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신년맞이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겨울철 안전 운전에 직결된 타이어와 작동유, 브레이크를 비롯 차 외관과 하체 부식, 페인트 상태 등 4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상 수리 항목에 대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부동액 등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부품에는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정품 액세서리도 10-20% 할인한다. 20만원 이상 비용 발생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보험수리, 보증수리, 컬렉션 제외).
이밖에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별도 비용 없이 유상 수리 시 판매사가 차를 직접 가져가거나, 수리가 끝난 후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차를 인도하는 서비스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적극적인 정비망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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