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공항을 찾는 스타들의 메이크업 스타일 살펴보기.
스타들의 단골 코스 ‘공항’은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 패션·뷰티 피플에게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연예인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이 2030 세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특히 여자 스타들의 성격과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공항 속 민낯과 메이크업 스타일 등 각양각색 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소녀시대와 트와이스의 출국 현장에서 빛나는 메이크업 스타일이 이슈.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드러나는 공항 뷰티 스타일을 소개한다.
소녀시대
써니는 보송한 피부 바탕과 함께 글로시한 연한 누드 핑크로 입술을 마무리해줬다. 수영은 아이라인에 맞춘 음영 섀도우와 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만들었으며 톤이 밝은 레드빛의 핑크 립스틱으로 입술을 채웠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윤아는 밝은 톤의 마르살라 립스틱을 사용했으며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태연은 풍성한 속눈썹과 빨간 컬러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해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트와이스
대세녀 쯔위는 눈꼬리를 살짝 올려 그려 강렬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나는 레드 컬러의 네일과 잘 어울리는 빨간색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해 상큼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지효는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의 컬러 렌즈와 촉촉한 입술을 완성하는 핑크 립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채영은 레드 립을 풀로 채워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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