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매력 터지는 보도스틸 4종 공개…‘잔망스러움 가득’

입력 2016-01-11 10:51  


[bnt뉴스 김희경 기자] ‘데드풀’의 매력 넘치는 보도스틸 컷이 베일을 벗었다.

1월11일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 측은 잔망스러운 매력은 물론 악당들과의 화끈한 대결과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여느 히어로와 다르게 택시를 타고 등장한 데드풀의 모습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히어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함께 등장한 엑스맨의 멤버 나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메인 예고편에서의 강렬한 모습과 함께 영화 속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도로 난간에 앉아 천진난만하게 그림을 보는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며 고가도로 위 총격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들이 담겨 악당들과의 화끈한 대결을 예고한다. 데드풀로 거듭나기 전 웨이드 윌슨의 모습으로 연인의 허리를 끌어안은 모습은 스토리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마블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온라인과 SNS를 삽시간에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2016년 최고 기대작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데드풀’은 2월18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데드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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