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무림학교’ 정유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월11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 정유진은 무림학교의 총정 황무송(신현준)의 딸이자 자타공인 에이스 황선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극중 정유진이 맡은 황선아는 태권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격을 가진 인물. 무림학교에서 뫼비우스의 열혈팬으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유진이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1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정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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