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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두 장의 싱글을 통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1월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정용화와 선우정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 ‘교감(交感)’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배경 음악으로 깔린 가운데 선우정아를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는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감’은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두 사람이 각각 작곡한 두 곡이 싱글 앨범으로 공개될 예정.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발매 시기가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일반적인 관례를 깬 파격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음악인으로서 교감을 나눈 이번 프로젝트의 상징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완연히 다른 성격의 두 개의 듀엣곡이 한 날 한 시에 공개되며 단순 참여 이상의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정용화와 선우정아의 ‘교감’은 15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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