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김나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라이브를 선사한다.
1월15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나영이 출연해 신곡 ‘어땠을까’를 열창할 예정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12월30일 발매한 신곡 ‘어땠을까’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주일간 멜론 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 여가수다.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 되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의 지휘 아래 신예 작곡팀 Lohi(로하이)가 작사, 작곡을 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정키의 ‘홀로’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풍선껌’ OST등에 참여하며 방송보다는 OST 및 거리 버스킹 공연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나영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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