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화려한 유혹’ 한소영 장영남 데칼코마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12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음주운전이 적발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 받은 강일란(장영남)을 대신해 가짜 강일란 행세를 하는 양지은(한소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화려하다 못해 부담스러운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강일란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형형색색의 독특한 퍼 코트와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헤어 액세서리로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연출하는 등 강일란표 재벌룩을 양지은만의 젊은 감각으로 탈바꿈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울러 화려한 의상보다 더 세련된 한소영의 미모와 커다란 의상에도 드러나는 가련한 몸매는 그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강일란 미니미로 깜짝 변신한 한소영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오르(12일) 오후 10시 29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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