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최대 930㎞ 주행 가능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

입력 2016-01-12 15:22   수정 2016-01-12 15:45


 폭스바겐이 '2016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 최대 930㎞ 주행이 가능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컨셉트카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2세대 티구안 GTE 컨셉트의 디자인 개선 제품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그릴, 보닛, 휀더 등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여기에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해 아웃도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동력계는 최고 148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를 결합, 시스템 총 출력은 최고 221마력이다. 6단 DCT와 결합해 0→100㎞/h 가속 성능은 6.4초, 최고 시속은 약 193㎞다. 전기모터만으로 약 32㎞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64ℓ 연료탱크를 가득 채울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930㎞에 달한다. 여기에 신규 4륜구동 시스템 '4모션 액티브 컨트롤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9.2인치 디스플레이에 제스쳐 컨트롤과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 연동 기능 등을 지원한다.






디트로이트=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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