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1/bce5c6551bec2b08492727a3dc9fb202.jpg)
[bnt뉴스 이승현 기자] ‘맘마미아’ 신영숙이 최정원과 더블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1월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 박명성 프로듀서, 마크 윗티모어 맘마미아 인터내셔널 매니저를 비롯 배우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서현 박지연 김금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새롭게 도나 역을 맡은 신영숙은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선배들의 공연을 본 적이 있다. 집으로 돌아가며 세 분을 롤모델로 새기며 갔다. 그 분들과 그리고 김영주, 홍지민 배우와 함께 꿈같은 무대에 오른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특히 최정원 배우와 함께 더블 캐스팅 돼 영광이지만 부담도 된다. 최고의 도나를 보여온 최정원 선배에게 많이 배워 신영숙만의 도나가 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말을 이었다.
한편 ‘맘마미아’는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2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