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1월 컴백 대열 합류 선언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월11일 크로스진 공식 SNS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게임(GAME)’으로 컴백을 앞둔 크로스진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크로스진 멤버들의 강화되고 일취월장한 개성과 외모 변화가 가장 먼저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체중 감량과 몸관리에 집중했다는 타쿠야는 순정만화 속 꽃미남이 튀어나온 듯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리더 신 역시 체중 조절과 함께 운동으로 기존 장난끼 가득한 악동의 이미지에서 더욱 성숙되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내 대표 운동 마니아 상민과 캐스퍼는 평소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바탕으로 바디 디자인에 중점을 두며 더욱 세련된 외모를 완성했다. 특히 상민은 특별히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며 이번 앨범 준비와 더불어 체력 관리를 동시에 해냈다.
데뷔 때부터 크로스핏으로 막내답지 않은 다부진 체격을 드러냈던 용석은 꾸준한 운동으로 역시 바디 라인을 잡고 비주얼적으로 더욱 성장한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끝으로 메인 보컬이자 맏형 세영은 가장 드라마틱한 변신의 주인공. 컴백에 앞서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 관리에 집중했던 세영은 무대 의상의 핏이 맞지 않을 정도로 근육으로 다져진 더욱 견고해진 바디로 연말 라이브 공연 당시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로스진은 이달 21일 자정 세 번째 미니 앨범 ‘게임’으로 본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