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14일 첫 정규 선공개곡 ‘Better Man’ 발표…타블로 참여

입력 2016-0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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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범키의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 트랙리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1월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범키 새 정규 앨범 ‘유턴(U-TURN)’ 트랙리스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배러맨(BETTER MAN)’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공개될 범키 신곡 ‘배러맨’은 범키와 브랜뉴뮤직 프로듀서 ASSBRASS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소울 알앤비 곡으로, 범키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타블로의 지원 사격을 받아 완성됐다. 범키와 타블로가 선사할 감미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이달 말 발매될 범키의 첫 정규 앨범 ‘유턴’은 타블로 외에도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됐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범키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 ‘배러맨’은 이달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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