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쾌활한 인턴 디자이너 한아름 역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연기자로 돌아온 강민경. 맡은 역할에 맡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어 회마다 그의 스타일 센스를 엿볼 수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무스탕 패션을 선보였는데 여성스러운 프릴 원피스에 블랙 진, 로퍼를 매치 한 후 오버 핏의 브라운 무스탕을 착용했다.
강민경이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은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따뜻한 털 안감으로 추운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며 데님이나 블랙 진과 잘 어울린다. 롱 원피스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아이템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강민경 무스탕’으로 문의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한편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르샵,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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