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혈기왕성 허스키 가족과의 강제산책 예고

입력 2016-01-13 11:43  


[bnt뉴스 이린 기자] ‘마리와 나’에 허스키 가족이 등장한다.

1월13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가 허스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의뢰인의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교감왕 심형탁은 허스키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눈을 맞추며 교감을 시도했고, 그 노력에 화답하듯 허스키 네 마리는 심형탁을 덮치며 격렬한 환영인사를 건넸다.

정신없는 첫 만남을 마치고 마리아빠와 허스키 가족은 겨울바다로 이동했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시원한 파도소리에 흥이 차오른 허스키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겨울바다를 만끽했지만, 허스키 가족의 넘치는 에너지에 이끌려 강제 산책을 하게 된 마리아빠들은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는 후문.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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