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브로콜리너마저-몽니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귀까지 달달’

입력 2016-01-13 14:09  


[bnt뉴스 이승현 기자] 가수 짙은 브로콜리너마저 몽니 함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짙은이 브로콜리 너마저, 몽니와 함께 ‘발렌타인 콘서트(Valentine Concert)’를 개최한다.

13일에는 짙은과 브로콜리 너마저가, 14일에는 짙은과 몽니가 함께 공연을 꾸밀 예정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짙은은 지난 2008년 첫 정규앨범 ‘짙은’ 발매 후 한국 모던록의 뉴웨이브로 불리며 평단과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짙은, 몽니, 브로콜리 너마저는 각자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펼치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팬들에게 달달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후원 받아 공연티켓 1+1 지원 사업 선정작에 선정된 공연이다. 따라서 티켓 하나를 구입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늘(13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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