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신동미, 아들 링컨과 화기애애 현장 사진 공개…‘모자케미’

입력 2016-01-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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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녀의 성’ 신동미가 극중 아들 링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월1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이 공식 SNS를 통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 출연중인 신동미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극중 아들인 링컨과 머리를 맞대거나 브이를 포즈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중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가진 미인대회 출신의 엄마와 그의 아들다운 완벽한 비주얼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는 “신동미와 링컨은 실제로도 서로 알뜰히 챙기며 현실에서도 모자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신동미는 촬영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신을 잘 따르는 링컨을 친구처럼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고 보살펴 주고 있으며, 링컨 역시 신동미를 ‘세실엄마’라고 부르며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간식까지 나누어 주는 등 귀여운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훈훈한 모자케미의 비결을 전했다.

신동미는 ‘마녀의 성’에서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공세실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캐릭터로 변신했다. 극중 연기자 지망생인 세실의 발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더 치열해진 마녀들의 생활 속에서 신동미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스타하우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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