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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옆집의 CEO’들에 멤버들의 서로 다른 소비 취향이 드러났다.
1월15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나를 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아울렛을 찾은 이재룡과 데프콘이 출연한다.
이날 대출금을 갚기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주어진 소비주제는 세일즈를 더욱 부채질했다. 삼룡이 팀의 이재룡, 데프콘은 나를 위한 선물을 주기 위해 강호동 세일즈를 비롯, 번화가에서의 세일즈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아울렛을 방문, 쇼핑을 시작했다.
이재룡은 모든 상품에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인 반면, 내내 의연하던 데프콘은 운동화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말을 잃고 운동화를 스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60% 보면 (구매욕이)온다”라는 데프콘에 말에 이재룡은 “70~80% 정도는 돼야 떨린다”라고 답해 쇼핑 해탈남의 모습을 보였다. 또 이성을 잃고 운동화를 고르던 데프콘이 이재룡에게 아기 운동화를 보여주며 “앞으로 나올 셋째를 위한 선물로 어떠냐”고 물었으나 이재룡은 “손자를 낳을 때나 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 하나에도 엇갈리는 이들의 취향과 소비패턴이 시청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옆집의 CEO’는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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