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장승조가 자신의 유년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월15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 출연하는 장승조의 유년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장승조의 다양한 유년기 사진을 선보이며 시작된다. 사진 속 앳된 얼굴의 장승조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자신의 사진을 손에 든 채 본격 등장한 장승조는 “안녕하세요 배우 장승조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방금 보셨던 이 사진, 그리고 제가 지금 들고 있는 이 사진 속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고, 이어 사진에 녹아있는 어린 시절 추억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감회에 젖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 외에도 장승조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시청을 독려하는 한편 팬들에게 2016년 새해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6년 여러분에게는 어떤 한 해가 될 것 같으세요? 저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일, 행복한 일, 감사가 넘치는 일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끝으로 “저 배우 장승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장승조가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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