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코드-비밀의 방’ 김희철 파트너 선택을 앞두고 긴장감이 멤돈다.
1월15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지하 6층으로 올라온 8인의 생존자가 새로운 게임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 회 우승자였던 김희철이 가장 먼저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이미 김희철은 신재평과 이용진이라는 든든한 연합 멤버가 있었지만 모두가 팀이 되길 원하는 절대강자 오현민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어렵사리 문제를 풀고 받은 힌트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림과 외국어 심지어 상형문자까지 등장해 힌트를 손에 들고도 활용할 수 없었던 것.
앞서 방송된 2회에서 활약했던 김희철과 정준하는 물론 오현민과 신재평 등 절대강자들도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였다. 여기에 최송현과 백성현은 그동안의 은밀했던 연합을 깨고 예민하게 대립각을 세워 한층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더욱 강력하고 치열해진 ‘코드-비밀의 방’은 오늘(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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