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현석이 비주얼 끝판왕, 이태리식 만두 라비올리를 선보인다.
1월16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콜라보 요리 방송을 선보인다.
전반전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한 최현석, 오세득은 후반전 시작 전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최현석은 지난 방송에서 화려한 기교 중심의 분자 요리를 보여준 것에 이어, 후반전에서는 이성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환상적인 플레이팅 요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최현석이 만든 이태리식 만두 라비올리는 여심을 사로잡는 사탕 모양의 만두 비주얼로 채팅창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현장에서 라비올리를 시식한 장군작가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까지 사로잡았다며 극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오세득의 아재개그에 지금까지 한 번도 웃어주지 않았던 최현석이 결국 참지 못하고 아재개그에 굴복하고 만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성을 사로잡는 최현석의 환상적인 플레이팅 요리와 오세득의 아재 개그에 굴복한 사연은 오늘(16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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