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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문제적 남자’ 최초로 미스터리 뇌섹남이 등장한다.
1월17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정체불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여섯 명의 남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예정이다.
“어떤 분인지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문제를 풀다 보면 아실 것”이라며 정체를 숨겼고, 이에 뇌섹남들은 “국정원 직원” “유학 경험이 있는 예술가” “학원 강사” 등 갖가지 추리를 쏟아낸다.
전현무는 “그 동안 멘사 회원, 4개 국어 능통, 하버드대 졸업 등 기라성 같은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어지간하면 놀라지도 않는다”며 묘령의 뇌섹남을 긴장하게 한다. 하지만 첫 번째 뇌풀기 문제를 놀라운 속도로 풀어낸 데 이어, 계속되는 정답 행진으로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 예정.
역대급 두뇌의 미스터리 게스트는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 석권, 세계 최고 명문대학 최연소 박사 학위 취득 등 뛰어난 스펙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아이큐가 어린 시절 136에서 현재는 162로 높아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뇌풀기 문제를 비롯해, 오목을 변형한 육목 게임, 절대 음감 테스트 등 색다른 문제들이 출제되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게스트와 박경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공연까지 더해진다.
한편 매회 새로운 문제와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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