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올모스트 메인’ 노수산나 첫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월1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는 노수산나의 첫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캐릭터로 완벽 동화돼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오후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노수산나는 극중 지네트, 산드린, 호프 등 총 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의 열연이 돋보이는 ‘올모스트 메인’은 4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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