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가수 정준일 신보 ‘언더워터’ 한정반 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월18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에 따르면 14일 발매된 정준일 신보 ‘언더워터(Underwater)’ 한정반 판매가 종료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원 공개 전 총 1500장이 예약판매 돼 당초 계획했던 1000장에서 추가로 500장을 제작해 판매 후 마감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음원 공개 전에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정준일의 음악을 믿고 들어주시는 분들이라 생각된다. 당초 계획보다 500장 추가 제작하기로 했으며 이후 추가 제작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언더워터’는 총 4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 ‘플라스틱(PLASTIC)'은 래퍼 비와이(BewhY)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새로운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 이번 앨범은 음원 공개 후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준일은 3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너에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엠와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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