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걸그룹 스텔라 신곡 ‘찔려’로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월18일 스텔라가 신곡 ‘찔려’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그린 곡으로 여자의 찔리냐는 질문을 통해 남자의 입장정리를 기다린다.
또한 ‘찔려’는 기존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치를 이룬다. 슬프지만 신나고 때로는 발랄하기까지 한 오묘한 곡의 분위기로 스텔라의 섹시한 콘셉트는 유지하며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떨려요’ 앨범에 이어 감독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찔려’라는 부분을 심리적으로 찔리는 것으로 해석해 노래 가사처럼 여자의 심정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지만 스텔라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대중의 이중적 잣대를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는 후문.
아울러 안무는 걸그룹 EXID ‘위아래’와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 등을 히트 시킨 안무가 야마앤핫칙스가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스텔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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