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제9대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1월18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에이프릴이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7일, 에이프릴은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물 관련 촬영을 진행했으며 에이프릴만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로 순조롭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에이프릴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우리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프릴과 함께 전 세계 3천 만 명의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프릴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용기 있는 소녀를 노래한 ‘무아(Muah)’, 따뜻한 감성의 겨울 노래 ‘스노우맨’ 등 발표하는 곡마다 수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올 한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홍보대사로 3월 중 진행 될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한국스카우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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