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포인트’ 틴탑 캡-창조 “지하실에서 숨만 쉬며 작업”

입력 2016-01-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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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캡과 창조가 공백기 동안 열심히 앨범 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1월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틴탑의 미니앨범 ‘레드 포인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틴탑 캡은 공백기에 대한 질문에 “저는 지하실에서 숨만 쉬며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에 창조 또한 “저 또한 작업에만 열중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의 미니앨범 ‘레드 포인트’는 오늘(18일) 자정 공개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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