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2016년 새해에도 종횡무진 ‘런닝맨’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의 한류열풍은 날이 갈수록 더해져만 가고 있다.
TV속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땀이 날 것만 같은 가열찬 달리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그들의 탄력적인 피부. 남성들의 피부도 이제는 자기관리의 증표로 여겨지는 시대. 어떻게 하면 스타들처럼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을 지 제안한다.
STAR ★ 유재석
‘유느님’이라는 단어를 창조하고 남녀노소 막론 인기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재석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방송 중 여행을 가서도 런닝머신을 달리며 운동을 하고 술, 담배 등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그의 탄력적인 피부는 이러한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가능했다. 햇빛 알러지가 있어 피부가 약한 편이라며 한 TV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는데. 덕분에 두건으로 얼굴을 보호하고 선크림을 항상 바르며 피부를 관리한다. 이처럼 민감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상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SATR ★ 이광수
SBS ‘런닝맨’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캐릭터인 이광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토요타 미국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토요타가 공개한 영상에 의하면 이광수는 자연을 배경으로 액티브한 이미지를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활력있는 그의 모습은 비단 건강한 피부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쿨톤의 하얀 피부라 더욱 활기차 보이는 피부. 이처럼 환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딥 클렌징을 통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STAR ★ 김종국
근육형 미남의 대표주자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가장 힘이 센 캐릭터이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수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 중 하나다. 특히 최근 그룹 터보로 컴백해 SBS’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구리빛 피부 소유자의 대표적인 예. 이처럼 구리빛의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자기 전 스킨케어를 반드시 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보습을 깊게 전달할 수 있는 수분 케어 아이템으로 피부 속 탄력을 되찾자.
SPECIAL HOMME ITEM
01. 헤라 옴므 레포츠 선크림(HERA, Homme Leports Sun Cream):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끈적임 없는 산뜻한 느낌을 주는 레포츠용 자외선 차단제다. 물과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레포츠 시에도 적합하고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피지 밸런스를 조절해 보송보송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준다.
02.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은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피부에 자극 없이 세정력이 뛰어나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웰빙 폼 클렌징이다.
03.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BIOTEM, Force supreme moisturizer): 블루 알개 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모이스춰 라이저 제품이다. 아침과 저녁에 스킨 또는 에센스 다음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가벼운 손동작으로 발라주면 된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해라, 비오템, SBS ‘런닝맨’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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