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솔로 주자로 베일을 벗는다.
1월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려욱은 28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레이블 에스제이(Label SJ)’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다양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려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려욱의 첫 솔로앨범은 28일 온, 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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