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마리와 나’ 강호동 달력 만들기에 도전한다.
1월20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은 치와와 사둥이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만들기 위해 직접 사진 찍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사둥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기 위해 바닥에 웅크리고 촬영을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 촬영을 감행했다. 그러나 강호동의 열정과 달리 초점이 하나도 맞지 않거나 귀여운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결과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싱크대 앞에 서서 홀로 밥을 먹으며 마음을 가다듬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초보 사진작가 강호동이 찍은 치와와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10시50분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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