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2월 데뷔를 확정하며 많은 팬들의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는다.
1월20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에 따르면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눈도장을 찍었던 아스트로가 컴백일자를 확정했다.
아스트로는 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스페인어로 별을 의미하는 아스트로(ASTRO)에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담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프리데뷔 프로모션으로 통해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쌓은 진정성 있는 행보로 의미를 더한다.
아스트로는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동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될 ‘오케이 준비완료’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물론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완벽하고 멋진 무대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 앞으로 아스트로의 발걸음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2월23일 데뷔 앨범 발매 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팬들과 만나 첫 데뷔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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