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1/f435b0013b494be3465df8006a11cd0a.jpg)
[연예팀] 배우 성훈이 사랑에 아파하는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1월5일 종영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UFC 챔피언 장준성 역으로 평일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성훈이 랩퍼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 번 격투기 선수가 돼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펼친다.
성훈이 열연을 펼친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놉케이의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22일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핫보디 소유자로 정평이 난 성훈은 뮤직비디오에서 격투기 선수답게 섬세하게 쪼개진 조각 복근과 명품 어깨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놉케이의 강렬한 랩핑과 어우러진 그의 감정연기는 큰 감동과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훈은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추위도 이겨내는 열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격투기 선수이자 사랑 앞에서 아파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섬세히 그려냈으니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2월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왕자병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모델 겸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