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헌집새집’ 이원일 실제 집 냉장고와 주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21일 방송될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이원일이 실제 집 냉장고와 주방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원일은 그에게 가졌던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깨뜨렸다. 공개된 그의 주방에는 정리 되지 않은 양념장들은 물론이고 선글라스와 화장품 등 잡동사니까지 가득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여기서 요리를 해먹겠다는 거냐 말겠다는 거냐”고 호통쳤고 전현무 또한 “셰프의 주방이 이 모양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이원일은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요리를 해 본 건 4개월 전이다. 팬 분들이 보내준 선물들과 협찬품 등이 쌓여 정리가 안 된다”고 방치된 주방에 대해 해명하면서도 머쓱한 표정을 감추지는 못했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음식들과 정리되지 않은 각종 청과 및 음식 재료들이 가득 차 있었다. 급기야 민망함을 참지 못한 이원일이 직접 정리에 나서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원일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21일 오후 9시30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