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곽시양이 ‘한 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한다.
1월20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곽시양이 특별 출연한다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깔끔한 블랙 코트를 입고 댄디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또 곽시양은 누군가를 응시하는 시선, 날카로운 눈빛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을 전달하고 있다.
곽시양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맺은 정경호와의 인연으로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함께 출연 중인 가상 아내 김소연과 동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오늘(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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