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솔로 여선생 변신…‘비주얼이 관전포인트’

입력 2016-01-20 19:03  


[bnt뉴스 이승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괴팍한 솔로 여선생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1월20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 유인나는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가창력을 메우기 위해 합류한 가창 담당 멤버이자 현재 사립초등학교 교사 고동미 역을 맡았다.

극중 고동미는 이름 탓인지 늘 고독을 안고 사는 유일한 솔로로 감당 안 되는 천연곱슬머리에 동그란 안경, 형편없는 패션센스에 괴팍한 성격까지 지녔다.

유인나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등 그동안의 작품에서 똑 부러지고 당차거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주로 맡아온 터라 고동미 역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는 “캐릭터 변신을 위해 3kg 살을 찌우고 하이힐에서 내려왔고 속눈썹을 뗐다. 조금의 노력에 감독님께서 만족스럽게 좋아해주셔서 나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연기변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와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오늘(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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