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룹 빅뱅 서울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3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이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BIGBANG World Tour MADE)’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대미를 국내 팬들과 함께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4월25일과 26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빅뱅은 월드투어의 대미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장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국내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
또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 중국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의 북미투어, 오세아니아 투어, 일본 돔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로 국내외 음원차트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석권한 빅뱅은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송 상 등 4관왕을 차지했으며 2015 MAMA(Mnet Asia Music Awards)에서도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등 4관왕에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빅뱅은 2월6일부터 7일 후쿠오카, 23일부터 24일 도쿄돔에서 일본돔투어 ‘빅뱅 월드 투어 메이드 인 재팬(BIGBANG WORLD TOUR MADE IN JAPAN)’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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