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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시팝’ 이상민이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1월21일 방송될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7회에서는 이상민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콘텐츠 ‘너의 성대가 보여’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너의 성대가 보여’는 베일에 싸인 5명의 스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 중에서 단 1명의 진짜 스타를 찾아내는 성대모사 추리 토크쇼.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재환을 비롯해 특별 게스트 서유리 등 네 명의 출연자가 판정단으로 활약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본편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제동, 현영, 노홍철 등 스타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흉내 내는 성대모사 능력자들의 활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판정단의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장동민은 “성대모사를 많이 보고, 해봤기 때문에 들으면 성대모사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지만, 막상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는 목소리에 “진짜 어렵다”고 말하며 누구를 선택할지 몰라 갈등했다는 후문이다.
또 판정단은 진짜 스타를 찾아내기 위해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펼쳤지만, 5명의 스타들이 뛰어난 연기와 재치로 오히려 판정단을 헷갈리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한편 5명의 스타 중 진짜 스타가 누구일지는 오늘(21일) 오후 11시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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