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프로그램 참여가 연습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점을 설명했다.
1월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에는 한동철 국장을 비롯해 배우 장근석, 가수 제아, 가희, 치타, 안무가 배윤정, 보컬트레이너 김성은과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저는 녹화할 때 첫마디가 나중에 떨어졌다고 울 거면 지금 그만두고 가라고 이야기한다”며 “출발선상이 101명이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는 건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부족한 게 무엇인지 처절히 깨닫고 본인의 회사로 돌아가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은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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