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가수 범키의 ‘U-TURN’ 최종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초호화 피처링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2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범키의 첫 정규앨범 ‘U-TURN’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로 표기된 4번 트랙 ‘서프라이즈’에 대세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것을 비롯해 선공개곡이었던 ‘Better Man’에는 타블로가 수록곡 'backindadayz'에는 도끼와 마이크로닷, 산체스가 참여하는 등 다수의 곡에 화려한 피처링진이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공개곡 ‘Better Man’이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일에는 도끼, 마이크로닷, 산체스와 함께한 ‘backindadayz’ 뮤비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선공개곡 ‘Better Man’의 발매 전 이번 범키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으나 타블로를 제외한 피쳐링진을 모두 미공개 처리해 나머지 피처링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의 첫 정규앨범인 ‘U-TURN’의 최종 트랙리스트를 통해 범키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는 범키의 첫 정규앨범을 축하하며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동료들이 적극 참여하며 힘을 실어주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의 첫 정규앨범 ‘U-TURN’은 27일 자정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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