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데드풀’의 잔망스러운 이벤트가 개최됐다.
2월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 측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데드풀 포토존을 오픈해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요염하고 섹시한 자태로 바닥에 누워 있는 데드풀과 “나야 데드풀. 나랑 사진 찍고 싶어? 여기 누워봐”라며 건방진 태도로 말을 건네는 데드풀의 모습은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드풀 포토존 오픈과 동시에 개최된 데드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은 관객들이 데드풀 포토존에서 데드풀과 함께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또 한 번의 ‘데드풀’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데드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데드풀 포토존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 영화 ‘데드풀’ IMAX 시사회에 초대되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데드풀’은 2월18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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