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신우정 기자] 90년대 ‘칵테일 사랑’이라는 최고의 히트곡을 남긴 2인조 혼성 듀오 마로니에가 팬클럽을 위해 만든 ‘마로니에프렌즈 시즌3’ 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공식 팬클럽 ‘파라솔’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이며 앨범에서 얻는 순수익금도 장애우, 독거노인 및 고아원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또한 이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멤버, 마로와 파라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어 커플들의 주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걸로 예상된다.
마로니에 멤버 파라는 “파라솔 팬클럽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에 보답하기위해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시중의 수많은 앨범과는 차별화된 앨범이며 칵테일사랑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킬 만큼 상큼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로니에의 이번 앨범은 겨울로망스와 겨울로망스 아쿠아스틱 버젼 등 2곡을 수록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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