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결’ 오민석, 강예원이 육아전쟁을 선포한다.
1월2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오민석, 강예원이 요미와 로미로 인해 어수선한 잠자리를 들게 되자 육아전쟁을 선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예원은 집안 곳곳에 실례를 하는 요미에게 소변 교육을 시작했다. 민석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던 요미가 예원의 말에는 꼼짝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카리스맘 예원의 요미 길들이기에 민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강아지)가 둘이 되니 신혼이 끝인 것 같다”며 속상해하던 오예부부는 육아에 시달리다가도 미미 시스터즈의 재롱에 금세 딸 바보가 되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미미 시스터즈와 함께 잠자리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운 오예부부는 로미와 요미의 어수선한 몸부림에 겨우 자리를 잡았지만 아이들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오예부부의 육아일기는 23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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