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코드-비밀의 방’ 김희철이 연합 노선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1월22일 방송될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첫 회부터 ‘배신을 모르는 평화주의자’임을 강조했던 김희철이 그동안 함께했던 신재평과 이용진, 일명 ‘3인 연합’을 속여야 할 처지에 놓였다.
고민의 발단은 비밀 연합을 위해 김희철에게 몰래 접근한 오현민 때문이다. 누구와도 연합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추구하던 오현민이 갑자기 김희철에게 “정준하와 함께 우리 셋이 먼저 탈출하자”고 제안한 것.
김희철은 예상치 못한 오현민의 제안이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결정적 힌트를 나눠주겠다는 달콤한 유혹에 심히 흔들리는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과 오현민의 은밀한 만남을 눈치 챈 이영진은 신재평과 함께 김희철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한편 미안한 마음에 자꾸만 ‘3인 연합’쪽을 기웃거리는 김희철, 그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 오는 22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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