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작가, PR시대 주제로 토크…‘날카로운 입담’

입력 2016-01-25 10:45  


[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정상회담’ 유시민 작가가 날카로운 입담을 선보인다.

1월25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애청자라고 들었는데, 출연진에게 쓴 소리 해주실 것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비정상 대표들은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또한 “나 자신을 PR하는 게 어렵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수천만 명의 경쟁자들 속에서 자기 PR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회가 너무 자기PR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적응이 안 될 수 있다”고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이밖에도 ‘PR 시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25일) 오후 10시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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