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날씬한 몸에 맞지 않는 굵은 팔뚝?…‘팔찌 차기’ 실패

입력 2016-01-25 11:20  


[연예팀] ‘스타그램’ 장도연이 날씬한 몸매에 맞지 않는 굵은 팔뚝으로 팔찌를 차지 못하는 굴욕을 맛본다.

1월29일 방송될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주얼리 트렌드를 살펴보다가 장도연이 팔찌가 손목에 들어가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평소 23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장도연은 ‘스타그램’의 코너 ‘스타일 베테랑’에서  트렌드 패션을 소개한다. 패션 아이템에 이어, 황소희와 장도연은 현실판 오드리햅번으로 완벽 변신해 여자를 빛나게 만들어 주는 주얼리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예쁜 팔찌를 발견한 그들은 직접 손목에 착용해보았으나 황소희의 손목엔 쏙 들어가던 팔찌가 장도연의 손목에 들어가지 않아 굴욕을 선사했다. 허리는 개미허리지만 알고 보니 손목은 남자 못지않은 통뼈로 밝혀져 당황한 그는 ‘사람 가리는 팔찌’라며 애써 변명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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