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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안전한 대형 상용차 운전문화를 선도할 '미쉐린 알리미' 1기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쉐린에 따르면 미쉐린 알리미는 차와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 모임이다. 이번 기수는 다양한 분야의 운송업에서 활동하는 15명의 대형트럭 운전자로 구성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4년 승합차와 화물차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만3,000건이다. 대형차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치사율이 승용차의 2배가 넘는다. 미쉐린은 이에 따라 차와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고 안전운전법을 공유하기 위해 알리미를 마련했다.
미쉐린코리아 트럭버스타이어 이주행 영업이사는 "대형트럭 운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알리미를 발대하게 됐다"며 "국내 상용차 운전자들이 안전과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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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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