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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인상 3관왕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1월25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여자친구 세 번째 미니 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여자친구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원은 “데뷔 때부터 신인상을 목표라 얘기했었다.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인데 세 번이나 신인상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좋은 모습 보이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는 “특별히 리더 소원 언니에게 고맙다. 멤버들 모두 수상소감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 번째 미니 앨범 ‘스노플레이크’를 발표하며 컴백한 여자친구는 오늘(25일) 오후 8시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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