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오늘(26일) 새 싱글 ‘그 집 앞’ 공개…‘SG워너비 김진호 지원사격’

[bnt뉴스 이승현 기자] 래퍼 베이식 새 싱글 ‘그 집 앞’을 공개 한다.

1월26일 베이식은 새 싱글 ‘그 집 앞’ 공개를 예고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식의 새 싱글은 타이틀곡 ‘그 집 앞’을 비롯 ‘도미넌트(Dominant)’ ‘빈 집’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끌림과 회귀에 대한 음악 코드가 테마인 ‘도미넌트’를 시작으로 이별 후 옛 연인의 집 앞을 찾아간 남자의 두 가지 버전의 상반된 감정을 테마로 한 ‘그 집 앞’과 ‘빈 집’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여기에 베이식 특유의 리드미컬한 랩과 음악이 어우러져 3개의 노래가 마치 한 트랙을 듣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그 집 앞’은 미련에서 원망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넘나드는 베이식의 래핑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보컬이 더해져 과거의 이야기를 순식간에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묵직한 흡입력을 지닌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베이식 새 싱글 ‘그 집 앞’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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