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 영화보다 뛰어난 몰입감, 조진웅-이제훈의 11시23분

입력 2016-01-26 14:10  


[패션팀] tvN의 새 금토 드라마 ‘시그널’이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드라마 시그널은 본인이 느낀 그대로를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과거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극중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를 맡은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23일 방송된 ‘시그널’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던 과거 이재한이 현재를 바꾸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역시 특정 시간(11시23분)에 두 남자는 무전기로 소통을 하며 ‘사망자’로 기록된 사건을 ‘미수사건’으로 바꾸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왜 그들은 11시23분에만 소통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훈이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착용한 손목시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훈이 착용한 시계는 시티즌 워치의 라디오 컨트롤 제품으로 시계 케이스 안에 내장된 안테나를 통해 표준시 전파를 수신하여 자동적으로 시간과 날짜가 조정이 되는 기능이 특징이다. 시티즌만의 기술력과 독창성을 자랑하는 라디오 컨트롤 모델은 국내 최대 시계 편집샵인 갤러리어클락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그널’ 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연결되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주 금, 토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시티즌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tvN 시그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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