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선다.
1월2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신혜성이 이달 29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차 출국한 배우 박보검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12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딜라잇(Delight)’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로 컴백해 솔로 타이틀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혜성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설 신혜성은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호흡을 예고, 어떤 케미를 펼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신혜성은 감미로운 매력의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로코 드라마’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페셜 MC와 솔로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신혜성이 스페셜 MC로 활약할 ‘뮤직뱅크’는 이달 29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며, 신혜성은 내달 20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위클리 딜라잇(Weekly Delight)’을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