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누나 너 말야’로 ‘더 쇼’ 2위 기염…감사 소감 전해

입력 2016-01-27 11: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음악 방송에서 첫 2위를 달성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월2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크로스진은 새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로 틴탑, 스텔라와 함께 1위 후보로 선정,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중국 실시간 홈페이지 투표 점수 및 사전 집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은 ‘더 쇼’가 약 한 달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시즌5로 새롭게 시작되는 날로 첫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올라 2위라는 호성적을 달성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세 번째 싱글 앨범 ‘게임(GAME)’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자마자 일궈낸 성과로 크로스진에게도 역시 각별한 결과. 무엇보다 국내 팬을 넘어 중국 투도우 사전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종 2위를 차지한 터라 팬들에게는 짐짓 아쉬움이 남는 결과이기도 하다.

크로스진은 방송 이후 공식 SNS에 영상을 게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드디어 2위를 하게 됐다. 저희의 1위 꿈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 여러분들도 끝까지 응원해 주길. 진짜 감사드린다. 친구들과 가족들도 고맙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고 이어 캐스퍼가 중국어로, 타쿠야가 일본어로도 해외 팬들에게 격하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 앞서 음악 방송 1위 시 ‘1인 1닭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크로스진은 닭 한 마리를 든 인증샷 또한 게재하며 1위를 향한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크로스진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자신들을 끝까지 기다리고 지지해 준 팬들을 향해 폴더 인사로 재차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팬들도 감동하며 크로스진과 한 마음으로 더욱 1위 만들기 결의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로스진은 음악 방송 및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히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