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유혹’ 한소영이 혹독한 날씨 속 방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1월27일 소속사 윌엔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양지은 역으로 활약중인 한소영이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며 촬영에 대기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핫팩으로 차가워진 얼굴 이곳저곳을 녹이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가 하면, 핫팩을 등에 도배하듯 붙이는 등 추위를 이겨내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체온을 나누고 난로를 쬐는 모습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엿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소영은 가만히 서있어도 온몸이 얼어버릴 듯한 날씨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띤 채 언 입을 풀고 대본을 체크하는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렇게 한소영이 영하 날씨를 견디는 한파 노하우를 공개한 한편, 매회 등장인물들의 물고 물리는 복수가 이어지며 극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윌엔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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